/사진=뉴스1, N21 2018 FW Transitional 컬렉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이른 가을 패션을 뽐냈다.
혜리는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물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이뤄진 커다란 다미에 패턴 칼라 니트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앞판에 레오파드 무늬가 덧대인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혜리가 착용한 투피스는 N˚21(누메로벤투노) 제품이다. 다른 착장으로 선보인 니트와 스커트를 적절히 코디해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룩북의 모델은 스커트와 슈즈를 모두 레드 컬러로 착용했다.
혜리는 여기에 앵클 스트랩 슈즈를 신고 커다란 장식의 이어링을 착용해 투피스의 다소 무거운 느낌을 덜어냈다.
한편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나라를 어지럽히고 왕의 안위까지 위협하자 왕의 부름을 받은 윤겸(김명민 분)이 물괴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크리처 영화다. 오는 9월13일 개봉한다.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