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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염경환, 홈쇼핑 판매왕 등극 "블랙박스, 한 시간에 10억원 판매"(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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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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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개그맨 염경환이 홈쇼핑 판매왕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속 코너 '해투동:헉 소리 나는 사람들 특집'에는 배우 이계인 한상진, 개그맨 지상렬 염경환,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홈쇼핑 출연에 대해 "제일 많이 팔았던 건 자동차 블랙박스를 한 시간에 10억원 판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닝 개런티면 좋았을 텐데 계약한 출연료만큼만 받았다. 매진이 돼도 더 올라가거나 그런 건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지상렬 때문에 타이어 사업이 망할 뻔했다고 밝히며 "일산에 아직 타이어 가게를 하고 있다. 지상렬 씨가 나를 도와준답시고 연예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하는데 신발보다 싼 타이어를 팔고 있다고 내 타이어 가게를 언급했다. 그런데 그게 저희 가게가 아니었다. 거기 홍보를 해줘서 갑자기 거기가 너무 잘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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