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6회까지 피안타 3개, 탈삼진 6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빠른 공의 최고 시속은 149km까지 찍혔고, 주 무기인 체인지업을 비롯해 커브와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질을 자신 있게 던졌습니다.
류현진은 불펜 투수들의 난조로 승리는 추가하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1.77로 떨어뜨렸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다저스는 연장 12회 도저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4대 3으로 승리하고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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