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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장성규 아나운서, 아내에 이발 맡긴 결과? “땜빵이 생겼다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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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이발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폭소하게 했다.

16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아내는 평소 아들의 이발을 직접 해준다. 솜씨가 좋아 보였다. 그래서 내 머리도 부탁해보았다. 그 결과 땜빵이 생겼다임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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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블럭컷 스타일의 짧은 머리를 한 장성규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옆머리 부분에 생긴 땜빵이 눈길을 끈다. 얼굴에 머리카락을 가득 묻힌 채 슬픈 눈빛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는 장성규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어 장성규는 ‘#내 아내는 이발 천사 #땜빵 제조기 #다 내 잘못’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스크래치로 멋지게 커버해보세요”, “이츠 땜빵타임마”, “그동안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어떡해 너무나 웃픈 상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성규는 JTBC ‘방구석 1열’ , JTBC4 ‘인간이 왜 그래’ 등의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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