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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보영, 카리스마 검사로 ‘어비스’ 출연확정…네티즌 “남자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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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피데스스파티윰 제공


배우 박보영이 tvN ‘어비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16일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파티윰 측은 박보영이 오는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어비스(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보영은 지난해 4월 종영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1년여 만에 컴백작을 선택했다. 소속사 측은 “(박보영이)최근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의 시나리오를 읽고 고민하던 중 예측을 뛰어넘는 독특한 상황 설정과 극을 이끌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에 재미를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연 결정 이유를 전했다.

‘어비스(가제)’는 미녀 검사와 하위 0.1%의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다.

극 중 박보영은 자신이 부활하게 된 사건의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카리스마의 검사를 연기한다.

한편 박보영의 컴백작 선택 소식에 팬들은 “박보영 믿고 봅니다” “남자주인공 괜찮은 사람 잘 골라주세요”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다작 환영합니다 보영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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