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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하늬, 할리우드 진출 시동…현지 대형 에이전시·매니지먼트사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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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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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하늬(35)가 할리우드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리스 엔데버(WME)의 필립 선, 베테랑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그룹(AIG) 데이비드 엉거 대표와 각각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소영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하늬가 할리우드 에이전시들의 제안을 수차례 받은 뒤 여러 차례 미팅을 거쳤다"며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데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 파트너들과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WME는 미국 최대 에이전시 중 하나로 영화감독 박찬욱(55)·봉준호(49)와 배우 배두나(39) 등이 속해 있다. AIG는 중국 배우 궁리(??·53)와 량쯔충(楊紫瓊·56) 등의 소속사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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