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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디에이드, 변화의 향기 품은 도전의 산물…23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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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WH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 밴드 디에이드(The Ade)가 돌아온다.

디에이드는 최근 신곡 작업을 마무리짓고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디에이드의 이름으로 발매하는 신곡은 '겨울 소나기' 이후 7개월 만이다.

김규년과 안다은은 디에이드로 이름을 바꾼 뒤 새로운 마음으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며 이전 활동의 틀에서 벗어난 또 다른 도전을 꿈꿨다.

이번 새 싱글은 다양한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디에이드는 앞선 프로젝트를 통해 심현보, 안영민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깊이까지 더했다.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짧지 않았던 시간 동안 디에이드의 본격적인 발걸음을 성원해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고, 또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디에이드의 새 싱글은 오는 23일 정오 발매되며, 그때까지 곡에 대한 힌트들이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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