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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외식하는 날' 김지혜, 김영철과의 추억 "27살까지 결혼 못하면 둘이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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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외식하는 날'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외식하는 날'에서 김지혜가 김영철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 떡볶이를 맛있게 먹던 중, 안에 있는 재료와 사리를 가지고 전쟁 아닌 전쟁이 벌어졌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딸 주니는 "엄마 아빠가 외식할 때 싸우는 빈도가 훨씬 높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김영철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젊었을 때, 개그맨들이 홍대에 와서 자주 놀았다고 밝힌 김지혜. 김지혜는 김영철과 홍대에서 자주 함께 했는데 예전에 27살이 되어도 결혼을 못하면 둘이 결혼하기로 했다며 예전 일을 고백했다.

이에 박준형은 살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긴장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영철은 스튜디오에서 새빨개진 얼굴로 김지혜와 민망해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며 수줍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김지혜, 박준형 가족은 떡볶이를 전부 먹고 볶음밥까지 맛있게 흡입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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