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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방판소년단] 이 리액션은 진짜다…붐·유재환, 폴 댄스 구경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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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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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붐과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방문 판매를 위해 폴 댄스 연습장을 찾았다.

15일 오후 6시 방송된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의 ‘방판소년단’에서는 MC들이 화려한 폴 댄스를 감상한 뒤 즉흥적으로 자비로 물건을 할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하에 위치한 한 폴댄스 연습장을 찾은 MC 붐은 폴댄스에 급 관심을 보였다.

붐은 “남성들도 폴 댄스를 연습하러 오나?”라고 질문하자, 댄서들은 “아무래도 연습의상이 다소 노출이 있다 보니까 남성분들은 거의 없다.”고 답했다. 이에 붐은 애써 차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누구보다 밝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폴 댄서들이 본격적으로 폴 댄스를 선보이자 유재환은 “자비로 할인을 해주겠다. 무료, 무료”라고 외쳐 큰 웃음을 줬다.

결국 이날 유재환은 자비 72000원을 쓰며 폴댄서들에게 러비더비 바디 미스트를 선물했다. 유재환과 붐, 크리스티안의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에 제작진은 “이 리액션은 진짜다.”라고 자막으로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판소년단’은 방문판매를 하며 돌아다니는 소년단을 줄임말로, 붐과 유재환, 크리스티안이 함께 물건을 판매하는 신개념 예능이다.

네이버tv와 한뼘tv 유튜브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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