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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엄마아빠는 외계인' 황신혜, 춤 배우고 자신감 폭발…이진이 폭소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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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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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를 부러워하며 춤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황신혜가 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이진이의 옷을 몰래 입고 평소 이진이가 춤을 배우는 곳을 찾아갔다. 이진이의 춤 선생님은 황신혜에게 기본부터 가르쳐줬고, 황신혜는 어색한 몸짓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이어 황신혜는 선생님에게 "진이는 왜 그렇게 춤을 잘 추냐"고 물었고, 선생님은 "진이는 잘한다. 날라다닌다. 노래 나오자마자 눈빛이 달라진다. 되게 신기하다"고 칭찬했다.

선생님은 황신혜에게도 계속해서 칭찬을 했고, 황신혜는 기뻐하며 춤에 심취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이진이는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 선생님이 저랑 춤선이 비슷하다고 했을 때"라면서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폭소했다.

하지만 황신혜는 "진이 리듬감이 나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나 닮아서 그렇다는 거 아니냐. 기분이 좋았다"고 폭풍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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