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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불청' 문민정부 '얼長들'과 함께한 설렘 가득 밤낚시 여행(Ft.강경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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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본격적인 촬영 전 밤낚시로 즐기는 힐링 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촬영 전 밤낚시를 떠난 구본승, 임재욱, 김부용, 강경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전 구본승은 낚시 풀세트를 들고 밤낚시를 준비했다. 구본승은 즉석으로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연락을 돌려 낚시를 떠나려했지만 쉽지 않았다. 하지만 미녀로 김부용을 낚을 수 있었다.


김부용은 구본승과 '썸'타는 강경헌에게 연락해 함께 낚시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자다 일어난 강경헌이 수락했고 함께 밤낚시를 떠났다. 강경헌은 "밤중에 남자들이 나오라는 연락에 설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낚시하러 이동 중 강경헌은 구본승를 바라보며 "오빠, 잘 생겼다"라고 했고,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너도 예뻐 경헌아"라며 차 안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부용은 임재욱의 연애사를 폭로하기도 했다. 16년 전 헬스클럽 트레이너와 사랑에 빠졌던 임재욱의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이에 임재욱은 당황하면서도 잊었던 기억을 회상했다.


네 사람은 이동 중 휴게소에 들려 배를 채웠다. 여행의 참맛을 즐긴 것. 강경헌은 "놀러가는 것 같아 설렌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동 중 강경헌과 친해진 임재욱은 끊임없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구사했다.


스포츠서울

충주에 도착한 네 사람은 구본승의 안내 속에 낚시를 시작했다. 그 때 출발 전 연락한 송은이도 합류했다. 낚시에서 제일 먼저 반응이 온 강경헌은 물고기를 잡을 뻔했으나 놓쳤다.


동이 트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낚시보다 예쁜 풍경을 즐기며 낚시 자체를 즐겼다. 그 순간 또 입질이 온 강경헌은 두 번째 만에 첫 물고기를 낚았다.



낚시를 마친 멤버들은 촬영지 고택에 먼저 자리를 잡고 단잠을 잤다. 낚시 팀 외 제일 먼저 촬영지에 도착한 건 신효범이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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