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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엄마아빠는 외계인' 황신혜 영어공부 열정에 이진이 "정말 빨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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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엄마아빠는 외계인'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황신혜가 영어 공부에 푹 빠진 가운데 딸 이진이와 영어로 대화에 도전했다.

14일 KBS2 TV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선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황신혜는 영어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황신혜는 “영어라는 것을 하고 싶었고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다. 다시 시작했는데 영어를 놓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어공부는 복습밖에 없다며 꾸준히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신혜는 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이진이와 영어대화에 도전했다. 황신혜가 영어로 전날 무엇을 했는지 물으면 이진이가 영어로 대답했다. 특히 황신혜는 영어로 감탄사를 할 때 과하게 원어민에 빙의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가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이 나는대로 영어 공부를 한다며 “오래 안갈줄 알았는데 꾸준히 하신다. 진짜 빨리 느시더라”고 말했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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