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6)이 2018 아시안게임 최고스타로 떠올랐다.
인도네시아 스포츠 매체 ‘인도스포트’는 14일(한국시간) EPL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을 찾는 선수들 중 단연 최고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프로축구팀 페르십 반둥에서 뛰는 스타 킴 제프리 쿠니아완(28)도 손흥민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고 한다.
쿠니아완은 “손흥민이 반둥에서 머문다고 하더라. 반둥에 가면 혹시 손흥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독일인 어머니와 인도네시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출생한 쿠니아완은 독일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까지 독일에서 지내며 분데스리가 유스팀에서 뛰었다. 쿠니아완은 2015년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축구스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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