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 제1회 한밭과 함께하는 김경률배 전국 주니어 캐롬대회 대대 3쿠션 1부 입상사진. 왼쪽부터 조재호(서울시청), 공동 3위 고준서(화성), 우승 한지승(광명), 한밭 권혁준 팀장, 준우승 이건영(하남), 공동 3위 김재균(임윤수당구아카데미), 김형곤(강원).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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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한지승(광명)이 ‘2018 제1회 한밭과 함께하는 김경률배 전국 주니어 캐롬대회’ 1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지승은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SL당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부(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대상) 결승에서 이건영(하남)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4강에서 이건영에게 패배한 고준서(화성)와 한지승에게 진 김재균(임윤수당구아카데미)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대대 3쿠션 2부 입상사진. 왼쪽부터 김형곤, 준우승 고민욱(동두천 한국문화영상고), 우승 김도헌(수원 매탄고), 서울당구연맹 류석 회장, 공동 3위 김성훈(수원 계명고), 공동 3위 용현지(엠블클럽), 강동궁(동양기계).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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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고등학교 재학생, 17~20세 청소년)에서는 김도헌(수원 매탄고)이 고민욱(동두천 한국문화영상고)을 꺾고 1위에 올랐다. 공동 3위는 김성훈(수원 계명고)과 용현지(엠블클럽).
대대 3쿠션 3부 입상사진. 왼쪽부터 조재호, 우승 김한누리(화성 푸른중), 준우승 정민교(대전 정림초), 한밭 권혁준 팀장, 공동 3위 김태현(용인 용천중), 공동 3위 양민수(순창중), 김형곤.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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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초등학교‧중학교 재학생, 17세 미만 청소년) 결승에서는 김한누리(화성 푸른중)가 정민교(대전 정림초)를 꺾고 우승했으며, 김태현(용인 용천중)과 양민수(순창중)가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중대 1쿠션 입상사진. 왼쪽부터 강동궁, 우승 정보윤(서울 언남고), 공동 3위 오정민(남양주 가운고), 한밭 권혁준 팀장, 준우승 이상원(경기 광주 초월고), 공동 3위 차소율(BAS), 김형곤, 조재호.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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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에서 펼쳐진 1쿠션에서는 정보윤(서울 언남고)과 이상원(경기 광주 초월고)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4구에서는 김한빛찬(화성 푸른중)과 최서현(인천 연성중)이 차례로 1‧2위에 올랐다.
중대 4구 입상사진. 왼쪽부터 김형곤, 공동 3위 고요한(부산 구평초), 준우승 최서현(인천 연성중), 한밭 권혁준 팀장, 우승 김한빛찬(화성 푸른중), 강재현(서울 숭곡중), 조재호.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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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에 신설된 ‘김경률배 전국 주니어 캐롬대회’는 한국 최초의 3쿠션 월드컵 챔피언 고 김경률(1980-2015)을 기리는 주니어 대회다. 대회 현장에서는 강동궁(동양기계), 조재호(서울시청), 김형곤(강원) 등의 선수들이 참가자들에게 당구 레슨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SL당구클럽에서 열린 ‘2018 제1회 한밭과 함께하는 김경률배 전국 주니어 캐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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