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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세계랭킹 25위로 내려앉았다.
정현은 13일(한국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홈페이지에 게재된 남자단식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아래인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지난주 ATP 투어 로저스컵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등 부상으로 기권했고, 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한편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이번 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로저 페더러(스위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가 그 뒤를 이었다.
니시코리 케이(일본)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아래인 23위에 자리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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