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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밀란이 마르시알을 주시하고 있다. 맨유에 오퍼를 넣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마르시알은 현재 맨유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이적 시장이 닫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첼시 등도 그의 영입을 타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면서 "마르시알은 맨유에는 있지만, 레스터시티와 리그 개막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며 이적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탈리아 매체 '라 레프불리카'는 "밀란이 이달 말에 끝나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시장까지 그에게 오퍼를 넣을 것이지만, 맨유가 원활한 보강을 하지 않아 마르시알을 순순히 내줄지 의문"이라고 했다.
밀란의 적극적인 영입 타진과 맨유가 만족할 만한 이적료를 내놓는 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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