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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차붐'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A매치, 골 기록이 화제다.
차범근은 지난 1970년대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으로 활약하며 세계 축구계를 뒤집어 놓은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이다. 차범근은 독일 무대에서 총 308경기에 출전해 98골을 터뜨려 당시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보유했다.
차범근은 지난 197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이라크와 경기에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당시에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차범근은 크메르(현 캄보디아)와 가진 자신의 두 번재 A매치 경기에서 1골을 보태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한편 차범근은 현재까지 A매치 통산 136경기를 소화했다. 그가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터뜨린 득점은 총 58골이다. 이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A매치 통산 최다골 기록에 해당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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