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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KBO리그 8일 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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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지난 주 실시된 ‘발매 시스템 종합 점검’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고, 6일 오후 2시부터 2018시즌 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를 발매한다.

케이토토는 지난 7월30일부터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 노후장비 교체 및 종합 점검’을 위해 불가피하게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를 일시 중단했었지만, 신속하게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고, 시스템 운용장비를 점검해 6일부터 발매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야구토토 스페셜 79회차는 6일 오후 2시부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8일 오후 6시2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회차의 자세한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경기는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한화전이며, 2경기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작하는 SK-삼성전, 3경기는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넥센-KIA전이 선정됐다. 이번 회차의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발매시스템 종합 점검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국내프로야구 주중 경기를 대상으로 스페셜게임이 다시 야구팬을 찾아간다” 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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