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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포인트1분]‘슈돌’ 윌리엄, 샘 해밍턴 일일매니저 도전 ‘귀여움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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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윌 매니저가 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37회에는 샘 해밍턴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샘 해밍턴은 이날 윌리엄과 함께 외출을 하며 “오늘은 아빠를 잘 챙겨야 한다”라고 신신당부했다. 아빠 손을 잡고 도착한 곳은 바로 샘 오취리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녹음하는 사무실이었다.

얼마 전 매니저가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휴가를 내며 샘 해밍턴은 최근 홀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에 제작진에게 “요즘 혼자 다니다 보니까 너무 심심하더라”라며 윌리엄을 대동한 이유를 밝혔다.

윌리엄은 우선 매니저로서 첫 번째 업무로 사무실 청소에 나섰다. 동료 매니저와 야무지게 청소를 끝낸 윌리엄은 간식 심부름을 갔지만 정작 카드를 떨어트리고 다른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가는 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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