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에너지를 충천했다.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레드벨벳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가 열렸다.
우선 레드벨벳은 히트곡 '러시안 룰렛'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어 약 5000명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어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곡 'POWER UP'을 최초로 공개했다.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고 '파워업'을 소개한 레드벨벳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SM 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이 강조한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라는 메시지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약 1년전에 선보였던 '빨간 맛'이 강렬하고 경쾌한 느낌이 강했다면 '파워업'은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따라하기 쉬운 퍼포먼스, 상큼한 비주얼 등이 조화를 이뤄 '여름 벨벳'이라는 수식어를 굳힐 수 있는 무대가 완성됐다.
한편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예진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