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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
5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227에서 헨리 세후도가 5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으로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꺾고 새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를 무너뜨린 스테픈 커리가 되겠다던 헨리 세후도의 목표가 이루어진 셈입니다.
헨리 세후도는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부지런히 타격을 날리며 존슨을 압박했습니다. 존슨이 뒤를 보일 때 허리를 잡아 테이크다운을 성공했습니다. 5라운드까지 테이크다운 횟수가 5-0으로 크게 앞섰습니다.
6년 만에 플라이급 왕좌에서 내려온 존슨의 기록은 11차 타이틀 방어 막을 내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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