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보아가 MBC 토요 미니시리즈 ‘이별이 떠났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는 5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훌륭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이렇게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것만해도 영광이었는데 좋은 성과를 얻고 끝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더운 날씨에 우리 스태프, 배우 분들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그 동안 이별이 떠났다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는 또 다음 작품을 통해서 다른 모습으로 만나 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는 극중 예기치 않게 엄마가 된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았다. 밝고 당찬 대학생의 모습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숭고한 모습까지 엄마가 되는 굴곡진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고부 관계로 만난 영희(채시라 분)와는 실제 모녀 관계보다 더욱 끈끈한 아름다운 워맨스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별이 떠났다’는 지난 4일(토) 4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