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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FT아일랜드는 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약 2주에 걸친 미니 6집 '왓 이프(WHAT IF)' 여름 스페셜 활동을 마감한다.
FT아일랜드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러브송 ‘여름밤의 꿈’으로 무더운 여름 밤을 잊게 해줄 시원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FT아일랜드는 비교적 짧았던 스페셜 활동에도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며 ‘믿고 듣는’ 밴드임을 증명했다. 한 여름 밤 루프탑에서 선사한 풀밴드 라이브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라이브, 야외 잔디밭 라이브, 심지어 키즈 카페에서도 신나게 노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여름밤의 꿈’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또 FT아일랜드는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 FT아일랜드의 밝은 면모를 볼 수 있다는 호평을 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11~12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콘서트 ‘2018 FT아일랜드 라이브 [+]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준비해 한여름의 흥겨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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