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환한 미소로 근황 전해 “더 건강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요즘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웃어요. 곧 여러분들과 더 자주 가까이에서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해왔다. 그는 출연 예정이던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중단하고 건강회복에 힘쓰고 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