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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tvN '아는 와이프'는 왜 그럴까? 시청률 1위 반짝하고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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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tvN 수목 드라마 '아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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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인기는 '1일 천하'였다.

3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일 9시30분부터 방송한 '아는 와이프' 제2회는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같은 기준으로 환산한 전국 시청률에서는 5.8%로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인 SBS TV '친애하는 판사님께'보다 낮아 2위로 밀려났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제7~8회 전국 평균 시청률 6.7%(7회 6.5%·8회 6.9%)를 기록했다.

다른 지상파 드라마 MBC TV '시간' 제7~8회는 4.15%(7회 3.7%·8회 4.6%)를, KBS 2 TV '당신의 하우스 헬퍼 제19~20회는 3.1%(19회 2.8%·20회 3.4%) 평균 시청률을 각각 기록해 모두 '아는 와이프'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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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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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차주혁'(지성)이 첫사랑 '이혜원'(강한나)과 조우한 뒤, 묘한 꿈을 꾸면서 과거 운명의 날, 운명의 순간으로 가 현재 아내 '서유진'(한지민) 대신 이혜원과 사랑을 이루는 내용이 그려졌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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