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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지성의 몸에 알지 못하던 상처가 생겼다.
2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 차주혁(지성 분)은 2006년으로 돌아갔다가 왔다. 차주혁은 자신의 옛날 자취방에서 깨어나 동생 차주은(박희본 분)과 친구 오상식(오의식 분)을 만났다.
차주혁은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 장면"이라며 이상하게 여겼다. 그의 기억 속에 있던 2006년의 일과 똑같은 일들이 반복해서 일어났다.
다시 현재로 돌아온 차주혁은 자신의 팔목에 생긴 이상한 상처를 봤다. 차주혁은 이를 이상하게 여겼지만, 윤종후(장승조 분)는 "1년 전부터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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