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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 너무 무서워 이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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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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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이 한지민과의 이혼을 갈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차주혁(지성 분)이 서우진(한지민 분)과 결혼 생활에 지친 모습이 보여졌다.


차주혁(지성 분)은 업무 중 실수를 하고 퇴근한 후배 김환(차학연 분)을 실수를 처리하기 위해 차를 빠르게 몰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그러나 그에겐 사고로 누워있을 틈도 없었다. 아이들을 픽업해달라는 서우진의 요청을 잊은 것이다.


서우진 역시 육아와 회사일에 치여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다. 여기에 남편이 연락도 없이 아이들을 데려오지 않자 분노가 폭발했다. 그는 집에 온 남편을 쏘아붙이며 화를 쏟아냈다.



집에서 쫓겨난 차주혁은 친구들에게 "이혼하고 싶다"라며 "예전의 귀여웠던 아내는 어디가고 괴물과 사는 것 같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라며 아내의 흉을 보며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tvN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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