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정현(세계랭킹 23위)이 또 한 번 하드코트 공략에 나선다.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2일 오전 6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록 크릭 파크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 500시리즈 2018 시티 오픈(총상금 189만165달러) 남자단식 32강 정현과 마르코스 바그다티스(키프로스, 세계랭킹 91위)의 맞대결을 생중계한다.
정현과 대결할 바그다티스는 통산 ATP 투어 대회 4회 우승 경력에 한 때 세계랭킹 8위까지 올랐던 노장이다. 바그다티스는 64강전에서 브누아 페어(프랑스, 세계랭킹 55위)를 물리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정현이 승리할 경우 이후 펼쳐지는 대회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및 결승전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8월 26일까지 펼쳐지는 북미 하드코트 시리즈 전 대회 정현 출전 경기(250시리즈 일부 경기 제외) 및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