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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 정체 발각되나...유오성, '결정적 단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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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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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에서 로봇 남신Ⅲ(서강준 분)를 향해 칼을 세우고 있는 유오성이 남신Ⅲ의 정체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간다.

16일 방송되는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서종길(유오성 분) 이사가 남신Ⅲ에 대해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남신Ⅲ는 남신의 자리와 자신의 첫 번째 인간 친구인 강소봉(공승연 분)을 모두 지키겠다던 다짐대로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던 중 그 앞에 불쑥 나타난 소봉이 남신Ⅲ를 향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고, 남신Ⅲ는 그녀를 그저 바라보고 있다.

이어 종길은 흥분한 모습으로 남신Ⅲ 앞에 나타난다. 남신의 사고사를 지시할 만큼 PK 그룹을 손에 넣고 싶은 종길이 드디어 남신Ⅲ와 관련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 상황에서 남신Ⅲ가 종길의 덫에서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너도 인간이니’ 관계자는 “조용히 PK 그룹을 노리던 종길이 남신Ⅲ의 정체를 향한 폭주를 시작한다”며 “남신 사칭을 시작한 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크고 작은 위기를 넘겨왔던 남신Ⅲ가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남신Ⅲ의 정체를 두고 밝히려는 자와 이에 맞서려는 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KBS2 ‘너도 인간이니’ 22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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