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안미나X박은혜,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 원숭이에 반했다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은혜 안미나가 태국 카오야이로 떠났다.

14일 밤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태국 카오야이로 여행을 떠난 박은혜 안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혜와 안미나는 현지인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는 카오야이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박은혜 안미나는 코끼리 전망대 솔트릭에 먼저 갔다. 안미나는 "코끼리들이 염분을 위해 소금을 핥아 먹으러 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운전을 하던 중 도로에 나타난 건 야생 원숭이들이었다.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원숭이들을 구경했다. 안미나는 "저는 원숭이 진짜 무서워하는데 깨끗하더라. 만지면 안 되고 보기만 하면 된다. 얘네들은 야생이기 때문에 먹이 같은 걸 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원숭이들 진짜 귀엽다"라며 원숭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털 골라주는 모습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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