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은하선, 퀴어축제 맞아 무지개 곰돌이 인형 '찰칵'…#퀴어퍼레이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작가 은하선이 무지개색 곰돌이 인형을 들고 퀴어 축제를 반겼다.

은하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곰돌이 데려왔다. 퀴퍼, 서울퀴어퍼레이드, 서울퀴어문화축제, queerprid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하선은 무지개 색깔의 곰돌이를 안고 셀카 포즈를 취한 모습. 무지개는 성소수자를 뜻하며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상징 중 하나다.

한편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성소수자와 지지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5개 단체의 부스와 축하 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