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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영권, 25세에 결혼…아내와 일찍 백년가약 맺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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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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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아내와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영권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이용(전북현대), 조현우(대구FC),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함께 출연했다.

25세에 결혼을 했다고 밝히며 패널들을 깜짝 놀래킨 김영권은 "아내와 그냥 결혼하고 싶었다. 말하는 것, 갖고있는 개념 등이 나와 너무 잘 맞았다"고 말하며 "그래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권은 "아내가 아이를 좀 더 봐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저는 쉬다가 운동을 나가야 하는데 아내는 아기와의 교감을 중요시한다"며 "그래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달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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