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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효린, ‘바다보러갈래’ 첫 무대는 ‘워터밤’…명불허전 썸머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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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브리지 제공


가수 효린이 신곡 '바다보러갈래' 무대를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다.

효린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열리는 'MBC 워터밤 프라이데이'에서 신곡 '바다보러갈래(SEE SEA)'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20일은 효린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의 세 번째 싱글 '바다보러갈래'를 발표하는 날이기도 하다.

음원 공개 직후인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 '워터밤' 축제 현장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기로 한 것. 효린다운 독특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효린은 특유의 화끈하고 시원한 무대로 가요계 대표 썸머퀸의 저력을 보일 예정이다.

'바다보러갈래'는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치어 업(CHEER UP)', 'TT', '라이키(LIKEY)',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 히트곡을 배출한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노래다. 효린과 오랜만의 호흡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하와이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고, 효린은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담긴 티저로 기대를 증폭시켰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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