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이로써 2001년 푸홀스와 2015년 보토의 4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넘어선 새 역사를 쓰며 자신의 생일을 기념했습니다.
추신수는 앞으로 1경기만 더 연속 출루에 성공하면 지난 1923년 베이브 루스가 달성한 50경기와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소속 팀 텍사스는 5대 4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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