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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톰 크루즈, 유재석 만날까...'미션' 주역들 '런닝맨' 출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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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를 '런닝맨'에서 만날 수 있을까?

새 배우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아시아 투어 차 내한을 앞둔 가운데, SBS 예능 '런닝맨'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와 영화 관계자 양측은 13일 "‘런닝맨’ 출연이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벨은 오는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이먼 페그는 16일 입국한다. 이들은 16일 공식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박3일간 머물며 관객과의 대화, 레드카펫 등을 통해 영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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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첫 내한 후 벌써 9번째 한국을 찾아 눈길을 끈다. 훌륭한 팬 서비스로 국내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예능까지 출연하면 더 큰 호응이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25일 전 세계 최초 개봉.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뉴시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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