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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 달인, 촉촉한 감자 퓌레+스테이크 `환상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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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생활의 달인' 프랑스 가정식 달인 이야기가 그려졌다.

9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프랑스 가정식 달인 박준일 씨의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358번길 34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르쁠라)는 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볶은 양파가 들어간 수프와 훈연 향이 배어 있는 쌀로 만든 브로콜리 요리로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달인 만의 특제 살치살 스테이크와 감자 퓌레, 연어 브라더락스의 비법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모았다.

매일경제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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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제 살치살 스테이크는 다시마로 감싸 잡냄새를 없애 풍미를 더했고, 여기에 와인 젤리를 이용해 숙성시켜 더욱 부드러운 육질을 더하면서 군침을 돌게했다.

한편 스테이크와 같이 곁들여 먹는 감자 퓌레는 촉촉한 맛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빵 반죽으로 통감자를 감싸 딱딱해질 때까지 오븐에 구웠고 연어를 염장시켜 먹는 연어 브라더락스 환상 조합을 자랑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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