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종합]`비행소녀‘ 최은주X사유리, ’극과 극‘ 운동 일상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비행소녀’ 대회를 준비하는 최은주와 아이를 낳고 싶은 사유리의 운동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근육 여신 최은주가 운동과 식단 관리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정수는 배우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최은주의 등장에 “진짜 멋있어졌다”면서 감탄했다. 최은주는 보디빌더 대회에 “네 부문을 나갔는데 네 부문 다 상을 탔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해 감탄을 더했다.

이후 최은주가 보디빌딩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은주는 대회 1등 상품이었던 비키니를 피팅하는가 하면 엔젤 부문 피팅과 포징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몸무게를 궁금해 하는 예은에게 “대회 때 45키로였는데 근육량이 22키로였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은 세계대회를 위한 운동과 몸매 관리의 시간이었다. 최은주는 “하루에 최소 5시간, 많이 하면 8시간은 운동한다. 체육관 동생들이랑 출퇴근 같이 할 정도로 있었다”고 고백하며 체육관 관장과 함께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오로지 계란 흰자만 먹는 모습으로 또 한 번 감탄을 안겼다.

이후 최은주는 구릿빛 피부를 만들기 위한 태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집으로 가는 길은 먹자골목이었다. 이에 최은주는 “지뢰밭이다”라고 표현하면서도 유혹을 이기고 마트에서 계란 4판만 구입하는 의지력을 보였다. 그는 다음날 먹을 삶을 계란까지 준비한 후에야 고단한 하루를 마쳤다.

한편 사유리가 아기 옷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당황하는 출연진들에 “친한 친구가 임신했다. 아기 옷을 사주는 게 꿈이었다”고 해명했고, 즐겁게 아기 옷 쇼핑을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사유리는 청소하고 요리하며 집에 올 손님을 기다렸다. 사유리가 기다렸던 베스트프렌드 손님은 바로 이지혜였다. 사유리는 임신한 이지혜에게 포대기 선물했고, 이지혜는 함께 식사하며 사유리에 연애 조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사유리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으로 향했다. 그는 “엉덩이를 올려야 된다”면서 엉덩이 운동에 집착했다. 이유는 “엉덩이 커지면 아기를 빨리 낳을 수 있어서”였다. 이때 우연히 헬스장에 나타난 제시도 “나도 목적이 아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유리는 제시에게도 난자 보관을 설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포소녀 예은은 새 집에서 파티 준비에 전념했다. 예은이 준비한 파티하우스에는 소속사 식구들이 초대됐다. 리듬파워는 종량제봉투와 반려견들의 선물을 준비했고, 플래닛 쉬버도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 도착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집들이 음식과 청소기로 통 큰 선물을 안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