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이 낳은 ‘스타 수문장’ 조현우(27·대구)가 출전한 8일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대구-서울 경기에 많은 팬들이 몰렸다. 이날 경기는 월드컵 F조 3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며 멋진 선방을 보여준 조현우의 K리그1 복귀전. 올 시즌 대구스타디움 평균인 2700여 명의 4배가량인 1만2925명이 입장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조현우는 이날 2실점했지만 대구는 서울과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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