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신고했다.
0-1인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준석은 제이크 브리검의 143km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
시즌 3호이자 개인 통산 200번째 홈런이다. 200홈런 기록은 KBO 통산 27번째 기록이다.
NC는 최준석의 솔로포에 힘입어 2회초 1-1로 승부 균형을 맞췄다.
최준석이 7일 넥센전에서 개인 통산 200홈런을 달성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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