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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복귀' 추신수, DET전 1번 지명타자 출격…45G 연속출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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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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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출루 기록을 재개한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 경기에 팀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전날 경기에서 오른쪽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추신수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휴식을 취했다. 추신수는 휴식을 발판 삼아 자신의 연속출루 기록인 44경기를 연장하는데 도전한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조이 갈로(좌익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날드 구즈만(1루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이다.

한편 추신수는 조던 짐머맨과 맞대결을 펼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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