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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SK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 홈경기 3연전에서 '이마트 썸버 페스티벌(이하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SK와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온 이마트는 2016년부터는 '야구장에서 즐기는 시원한 바캉스'를 컨셉으로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운영해왔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에 열리는 주말경기(7~8일)에는 선수단 전체가 '시원한 여름'을 상징하는 썸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그리고 응원단상에 워터캐논을 설치해 SK가 득점을 올릴 때마다 팬들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선물한다.
이마트는 올해도 썸머 페스티벌을 맞아 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3연전 기간 내내 응원지정석 블록 별 응원대결이 진행되어 승리한 블럭에게 이마트 노브랜드 과자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주말 경기(7일~8일)에 그린존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이마트에서 무제한으로 수박을 제공할 예정이다.
6일에는 이마트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에서 야구장을 찾는 여성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센텐스X제이준' 콜라보 마스크팩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 중 이닝간 이벤트인 수박 빨리 먹기, 팬 댄스 대결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7일에는 1루 응원지정석 및 1,2층 내외야 일반석 중심으로 응원도구인 클래퍼가 무료로 배포된다. 그리고 1루 광장에 위치한 이마트 장외 이벤트 부스에서 이마트 노브랜드 상품 돌림판, 스트라이크존을 맞춰라 등의 이벤트로 이마트의 다양한 상품을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장내 아나운서와 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서 이마트 상품권이 제공되며, 유니폼이 들어있는 얼음을 깨면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이닝 간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오는 8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와이번스 선수 그리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경기 전 응원단상에서 구비해 놓은 도화지 및 사인펜을 가져가 4회 말까지 그림을 그려 응원단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이 날 클리닝 타임에 진행되며, 이마트 검단점 안성민 점장이 시상자로 참여한다. 1등에게는 2018 뉴 아이패드 9.7형, 2등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본체), 3등에게는 패롯 미니드론 맘보 플라이가 증정된다.
한편 오는 7일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위치한 야외무대에서는 사전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나주환, 최항, 박성한 선수의 팬 싸인회가 열린다. 아울러 3연전 시구는 이마트 사내 게시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이마트 구성원들이 나서게 되며, 시타자로 이마트가 후원하고 있는 지역 재단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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