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셀럽티비 에이핑크 정은지가 리더 박초롱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4일 오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에 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출연했다. 진행은 가수 창민과 제아가 맡았다.
이날 에이핑크는 서로의 근황을 대신 전해주는 코너를 마련했다. 정은지는 "초롱 언니는 떡에 빠져서, 자주 떡을 먹는다"고 전했다.
이에 박초롱은 "떡을 안 좋아했는데, 퓨전 방식으로 만든 떡을 접했다"고 말했고, 정은지는 "소주를 배우고 있는 단계다. 맥주를 마시다가, 아무것도 타지 않은 소주를 먹는다"며 "다이어트 중이라서 '먹방'을 즐겨보더라. 앞머리를 자르고서 애교가 부쩍 많아졌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방송은 셀럽티비 자체 플랫폼 외에도 'V라이브' 셀럽티비 채널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은 셀럽티비, 네이버 VLIVE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 선물은 셀럽티비 홈페이지에서 참여한 시청자에게만 제공된다.
셀럽티비 '아임 셀럽'은 팬과 시청자들이 셀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아이템 '럽'(Luv)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퍼네이션 방송 프로그램이다. 수익의 일부는 에이핑크의 이름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 봄'으로 기부된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