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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준 SNS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신현준이 두 아들의 아빠가 된 가운데 득남 소식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24일 신현준은 인스타그램에 "아빠 엄마 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어 신현준은 "여보힘들었지...수고했어요...고마워요..."라고 아내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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