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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정유미, 핫여름에 바른 '러블리 립스틱'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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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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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가 보기만 해도 설레는 무한 매력을 입증했다.

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뮤즈로 활약 중인 정유미는 최근 공개된 ‘핫여름, 핫레드립’ 영상을 통해 사랑스러움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정유미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공간과 장면으로 연출된 이번 영상 속에서 그녀는 ‘러블리의 정석’다운 모습은 존재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정유미는 내추럴한 헤어에 핑크 립, 원피스를 매치해 집 안에서 휴식을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반면 강렬한 레드 립과 드레스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하트가 그려진 과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특유의 러블리함이 느껴진다. 립과 의상 컬러만으로 180도 상반된 분위기를 표현해내는 정유미의 독보적인 컨셉 소화력과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이 날 현장에서는 립 제품으로 양 볼에 하트를 그려 넣는 등 소품을 활용한 정유미의 장난스러운 포즈 덕분에 현장 스태프들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정유미만의 특유의 맑고, 밝은 기운이 사진이지만 생생하게 전해진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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