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TV캡처] '선녀들' 설민석, 암벽 신전 '알 카즈네' 보고 넋나가 '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이 요르단의 유명 유적지 '알 카즈네'를 보고 감탄해 넋을 잃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서 멤버들이 요르단 남부의 도시 유적지 '페트라'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민호는 페트라의 협곡 길인 '시크'를 걸었다. 좁은 협곡을 한참 지나자 고대 신전 유적인 '알 카즈네'가 나타났고 이를 본 설민석은 그 웅장함에 감탄해 말문을 잃고 멍하니 서 있었다.

'페트라의 꽃'이라 불리는 신전 알 카즈네는 커다란 암벽을 조각해 만든 거대한 건축물로, 나바테아 문명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페트라 관광을 마친 멤버들은 아카바로 향했다. 홍해가 보이는 국제적인 관광도시 아카바는 페트라와 다른 한적한 도시의 분위기가 풍겼고 이시영은 "여기 10년 뒤면 엄청 발달해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