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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TV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 "페트라 시크 협곡, 서장훈은 타고 오를 듯"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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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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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멤버들이 요르단의 유명 유적지를 방문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서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민호는 요르단 남부의 도시 유적지인 페트라를 찾았다.

이날 '선녀들' 멤버들은 페트라로 가기 위해 사막으로 둘러싸인 도로 위에서 차를 타고 한참을 이동했다. 창밖에는 사해가 보였다. 공업·농업 용수로 사용되면서 물이 점점 말라가는 모습의 사해를 본 멤버들은 안타까워했다.

설민석은 "중동의 상인들은 전 세계를 주름잡은 사람들이었는데 이곳에 살고 있던 나바테아인들이 중동 상인들에게 길을 알려줬다"며 페트라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페트라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시영과 민호는 걸어서 주변을 돌아다녔고 김구라와 설민석은 조랑말을 타고 왕가의 무덤인 '오벨리스크' 무덤을 비롯한 유적지를 둘러봤다.

다시 만난 네 사람은 유명 협곡인 '시크'로 들어갔다. 민호는 "이상하다"고 느낌을 말했고 이시영은 "약간 경건해지는 마음이 든다"고 기분을 표현했다.

김구라는 "서장훈 같은 사람은 협곡 사이를 손과 발로 짚고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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