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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가 정글에서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SBS 방송 캡처 |
그룹 비투비 은광, 현식이 메추리의 알을 저녁거리로 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비투비 은광, 현식이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정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유해를 발견했다.
은광은 "갑자기 빨리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무서워했지만, 현식은 "사골 끓여먹고 싶다"는 엉뚱한 반응을 보였다.
현식은 식용 선인장을 발견하고도 바로 맛을 보는 대담함을 보였다. 현식은 "키위 같다"고 했고, 은광은 "오미자처럼 신맛"이라고 평가했다.
은광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무에 숨어있는 새들을 보고 기겁했지만, 현식은 "메추리야"라며 귀여운 듯이 쳐다봤다.
두 사람은 "메추리는 처음 본다"며 신기해하면서도 "메추리알 먹고 싶다"고 공감했다.
결국 두 사람은 족장 김병만의 것까지 메추리알 세 개를 둥지에서 저녁용으로 가져가며, 메추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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