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구라와 설민석이 영업 다툼에 난감해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에서는 국경을 넘어선 여행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협곡길을 선택한 민호, 이시영과 달리 김구라와 설민석은 말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이시영은 이동하면서 "근데 분위기가 '인디아나 존스' 나올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야"라며 유적지의 경관에 감탄했다. 민호는 "그런데 말 타시는 분들 왜 안 오지?"라며 한참을 안 오는 두 남자를 걱정했다.
그 시각, 김구라와 설민석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말을 관리하는 요르단 남성들 끼리 영업 시비가 붙은 것. 어느 말을 타겠냐며 흥분하는 요르단 남성들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한 말을 선택해 올라 탔고, 김구라는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핫이슈까지 가감 없이 탈탈 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