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BC카드 여자골프-이효린 2R 선두…최혜진 1타 차 2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에서 이효린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효린은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 CC (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이효린은 중간합계 9언더파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2016년부터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이효린은 그해 3월 달랏 레이디스 챔피언십 4위가 역대 개인 최고 성적입니다.

올해는 4월 KLPGA 챔피언십 17위가 가장 높은 순위 기록입니다.

특급 신인 최혜진은 5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이승현, 김보아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렸던 오지현은 2오버파로 70위권에 머물러 컷 통과가 어려워졌습니다.

(사진=KLPGA 제공)

☞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뉴스 특집] 바로가기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경기 하이라이트 모아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