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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텔리뷰] '비긴어게인2' 헨리, 하림에 "형이랑 자면 안 돼요?" 애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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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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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비긴어게인2' 헨리가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됐다.

22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헨리와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박정현, 하림,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을 남겨둔 채 먼저 떠나야 하는 헨리는 마지막 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케줄 때문에 먼저 가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하림 역시 "약간 진짜로 서운하더라. 갈 사람은 가야 되는 건데 쓱 가는데 짧은 시간 동안 허전함이 쓱 느껴졌다"라며 헨리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헨리는 아쉬운 마음에 하림의 방을 찾아가 "형이랑 자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이에 하림은 "안돼. 나 코 곤다니까. 네 방 가서 자"라고 답했다.

"안아주면 잠이 올 것 같은데"라는 헨리의 애교에 하림은 웃어 보였고, 헨리는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꿈에서 봐요"라는 인사를 남긴 채 방으로 향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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